(박진우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용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 제4선거구)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15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Digital Media City) 일대의 산업시설을 방문하고 기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DMC는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와 주변 일대를 재개발해 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집적지로 조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서울시의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이 산업단지의 육성과 관리를 맡고 있다.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DMC 산업단지의 현황과 향후
(박진우 기자) 서울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 제4선거구)은 10일 "단순히 일자리 수 늘리기보다는 일자리의 질 개선으로 방향을 전환해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강화, 사회적경제 육성과 확산, 생활임금의 정착과 확대, 노동권익 보호 등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날 유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본보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보다 실용적이고 산업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서울시의회도 함께 노력을 기우려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유 위원장은 지방분권에 대해선
(서울=이종수 기자)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2월 6일자로 서울시의회 대변인에 이행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관악 제3선거구)과 이석주 의원(새누리당, 강남 제3선거구)을, 부대변인에 유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작 제4선거구)과 문형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 제3선거구), 우미경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을 각각 임명했다.대변인단은 시의회 양 당의 상생과 균형 잡힌 의사 전달을 위해 공동 대변인․부대변인 체제로 구성됐다. 대변인 및 부대변인은 시의회 주요시책 및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활동, 대외 공식입장 표명 등의